[수원=뉴스피크 이민우 기자]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22일 ‘2022년 다독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독서문화 장착을 위해 실시된 이번 수여식에서는 2022년 도서 대출 건수가 가장 많은 회원 위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288권을 대출한 수원초등학교 학생을 비롯한 초등부 8명과 성인부 2명으로 총 10명의 회원에게 상품과 함께 상장을 수여했다.
김혜란 새마을문고 고등동 분회장은 “이번 다독상 수여식은 독서 가치 공유 및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독서의 즐거움을 주고 일상에서 함께하는 책 읽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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