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안전한 오산시, 시민 생명·재산 보호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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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안전한 오산시, 시민 생명·재산 보호 최우선”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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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평가 기관장 인터뷰’ 통해 재난안전관리에 대한 의지 밝혀
▲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1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재난관리평가 기관장 인터뷰’를 하고 있다.
▲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1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재난관리평가 기관장 인터뷰’를 하고 있다.

[오산=뉴스피크 이민우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이 안전한 오산시 만들기와 시민 생명·재산 보호가 최우선인 시정 방향을 밝혔다.

지난 1일 이권재 오산시장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재난관리평가 기관장 인터뷰’를 통해 위와 같이 말했다.

2일 오산시에 따르면, 행안부의 평가대상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전국 338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이다.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지난해 실적을 단계별로 점검한다. 

총 6개 분야 36개 지표(개인·부서·네트워크·기관 역량 등)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1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재난관리평가 기관장 인터뷰’를 하고 있다.
▲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1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재난관리평가 기관장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이 한 인터뷰 주요 내용은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정책적 비전 및 추진계획 ▲업무 숙지도 ▲재난안전부서 역량 제고를 위한 인사·조직 강화·인센티브 방안 ▲재난안전분야 예산 적정 여부 등 총 9건이다.

특히 이권재 시장은 “안전한 오산시를 만들기 위해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철저히 구축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시정을 펼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재난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선제적 대비 태세를 확립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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