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경기도의 공익문화 전문인력 양성 및 시민기록 활동 인식 확산 위한 양성교육
[경기=뉴스피크 이민우 기자]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이하 ‘센터’)는 ‘경기도 공익활동 시민기록자 양성교육 「공 기(공익활동을 기록하다)」’ 입문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센터의 2023년 정보아카이브 및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시민기록 활동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경기도 공익활동 시민기록자 양성교육’ 입문과정은 교육과정에 관심 있는 경기도민이면 누구든 참여 가능하며 2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총 5강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시민기록자의 역할 및 공익활동의 이해, 경기시민사회 기록의 역사, 시민사회 아카이빙 기록 등으로 알권리연구소 전진한 소장의 강의로 입문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교육혜택으로는 양일간 모두 출석해 강의를 이수하면 수료증을 발급하고, 수료자는 ‘센터 3기 아카이브 에디터’ 지원 시 심사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송원찬 센터장은 “센터는 전문적이고 현장감 있는 교육을 통해 경기도 공익활동 기록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면서 “이 시민기록자들이 다양한 공익활동의 정보를 도민들과 공유해서 시민사회의 저변을 확대하는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gggongik.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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