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수원병원, 수원시 정자2동 수해피해 가정에 이불세트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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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수원병원, 수원시 정자2동 수해피해 가정에 이불세트 등 지원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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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경기도의료원수원병원‘사랑나눔회’는 지난 29일,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과 권선구 서둔동 수해 피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300만원 상당의 이불세트와 사랑의 반찬을 기탁했다.

수원병원 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는 모임인‘사랑나눔회’는 △정자2동‘어려운 이웃, 시원한 여름나기’사업 후원금 기부 △독거노인 및 저소득 아동 가정 30가구 사랑의 반찬 및 생필품 전달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후원을 받은 한 독거노인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가지고 있던 가구와 가전제품 등 모든 것을 순식간에 잃어 도움이 필요했는데 이불세트를 지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일용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원장은 "그동안 코로나19 전담병원인 수원병원에 보내주신 지역사회의 많은 응원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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