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 “아프간 여성 인권보호ㆍ안전보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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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화성시장 “아프간 여성 인권보호ㆍ안전보장 촉구”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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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 SNS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
“아프간 여성인권은 종교·정치적 이해관계 떠나 인류의 기본적 권리의 문제”
▲ 사진 출처 : 서철모 화성시장 페이스북. ⓒ 뉴스피크
▲ 사진 출처 : 서철모 화성시장 페이스북. ⓒ 뉴스피크

[뉴스피크] “아프간 여성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서철모 화성시장이 17일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보호와 안전보장을 촉구하는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 SNS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서철모 시장은 페이스북에 “안산시 윤화섭 시장님의 지목으로 국제사회의 관심과 공조가 절박한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인권보호와 안전보장을 촉구하며, 아프간 여성들과 연대하고자 SNS 릴레이 Save Afghan Women 챌린지 캠페인에 함께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서철모 시장은 “아프간 여성의 인권은 종교와 성별, 인종은 물론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인류의 가장 기본적 권리인 생존권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생존권과 자유가 침해되는 일은 있어서도, 결코 용납되어서도 안 될 문제이기에 화성시민 모두가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때”라고 역설했다.

서 시장은 “아프간 여성들의 인권보호, 자유와 평화를 소원한다”면서 릴레이 캠페인의 다운 주자로 한범덕 청주시장을 지명하며, 아프간 여성들의 생명과 인권을 보장하는 실천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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