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8월 3일 오후 수원시청 복지여성국장 집무실에서 ‘한마음스마트 영통대리점, 취약계층 후원물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한마음스마트 영통대리점은 수원시 거주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후원물품 해양심층수(350ml) 480상자(상자당 20병, 총 9600병)를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이귀만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안지은 한마음스마트 영통대리점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후원물품은 3개 구(장안구·권선구·팔달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480세대에 1상자씩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241번길 12-43, 6층에 소재한 한마음스마트 영통대리점은 지난 2018년부터 영통구 거주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 후원금·쌀 등을 기부하고, 매달 반찬 나눔 활동 등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 5월에는 수원시 코로나19 임시생활시설에 해양심층수 500상자를, 6월에는 영통구 거주 취약계층을 위한 해양심층수 1500상자를 각각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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