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인계동, ‘사랑의 연결고리’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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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인계동, ‘사랑의 연결고리’ 사업 추진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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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수원시 영통구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광수)는 2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수원성화교회가 협력하여 「민·관이 함께하는 사랑의 연결고리」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을 시작으로 두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로 인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관내 수원성화교회의 물품후원을 받아 사각지대 가구에 대해 안부확인 및 정서지원, 물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후원단체인 성화교회는 대상자들이 간편하게 드실수 있는 곡물차(마차)와 컵 세트를 준비하였으며, 후원품은 인계동 통장들이 발굴한 저소득 13가구에 안부확인 및 정서지원과 함께 직접 전달되었다.

김창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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