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수원시 관내에서 ‘정수농장(권선구 금곡동)’을 운영하는 청년 농업인 김정수 씨(31)가 코로나19 업무로 고생하는 의료진, 공직자 등을 격려하기 위해 수원시에 직접 재배한 토마토 100상자(각 600g)를 기부했다.
김정수 정수농장 대표는 폭염 속에서 코로나19 업무로 고생하는 의료진·공직자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직접 재배한 토마토를 수원시 장안구보건소(장안구 송원로 101)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현자 수원시 농업기술과장, 김정수 정수농장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토마토는 수원시 관내 코로나19 선별진료소 5개소(4개 구 보건소, 수원역 선별진료소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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