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배달특급, 관심과 응원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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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 “배달특급, 관심과 응원 부탁”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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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부터 용인지역에서 정식 오픈, 6월 한달간 이벤트 혜택 풍성
지난 3월부터 가맹점 모집에 나서 2,300여 곳의 신청 받는 등 큰 호응
▲ 백군기 용인시장. ⓒ 뉴스피크
▲ 백군기 용인시장. ⓒ 뉴스피크

[뉴스피크] 백군기 용인시장은 6월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기존 민간배달앱의 6~13% 달하는 높은 중개수수료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기 위해 용인시에서도 14일부터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먼저 백군기 시장은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에 대해 “중개수수료를 1%대로 낮추고 광고비를 없애, 지난 3월부터 가맹점 모집에 나서 2,300여 곳의 신청을 받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와이페이로 결제 시 기본 충전 인센티브 10%에 5%의 할인 쿠폰을 더해 최대 15%의 할인 혜택을 받으실 수 있다”고 전했다.

백 시장은 “앞으로 여기서 멈추지 않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배달특급이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 win-win할 수 있는 상생 플랫폼으로 거듭나도록 힘쓰겠다”며 “우리 동네 골목상권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배달특급’! 용인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배달특급은 용인시 소재 소비자를 위해 6월 한 달 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신규 회원 가입 시 3000원, 같은 기간 내 첫 주문 완료 시 7000원 등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한편, 6월 14일부터 20일까지 10%를 추가 할인하는 특급세권 용인 쿠폰을 중복 지급한다.

▲ 배달특급 혜택팍팍(자료 출처 : 백군기 용인시장 페이스북). ⓒ 뉴스피크
▲ 배달특급 혜택팍팍(자료 출처 : 백군기 용인시장 페이스북). ⓒ 뉴스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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