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 “호출비·수수료 없는 ‘수원e택시 앱’” 강력 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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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 “호출비·수수료 없는 ‘수원e택시 앱’” 강력 추전
  • 이한별 기자
  • 승인 202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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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때마다 2% 마일리지 적립, 택시 기사는 수수료 내지 않으니 일석이조

‘수원e택시 앱’ 4월 15일 출시...“다운받아 사용하면 무료 포인트도 지급”
▲ 택시호출앱 ‘수원e택시’ 4월 15일 출시. ⓒ 뉴스피크
▲ 택시호출앱 ‘수원e택시’ 4월 15일 출시. ⓒ 뉴스피크

[뉴스피크=이한별 기자] “호출비, 수수료 없는 ‘수원e택시 앱’, 정말 유용합니다.”

염태영 수원시장이 4월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수원시와 수원지역 택시업계가 힘을 모아서 만든 택시호출앱 ‘수원e택시’가 지난 4월 15일, 출시됐다”면서 위와 같이 적극 추천했다.

택시호출앱 ‘수원e택시’에 대해 염태영 시장은 “택시 이용자에게는 탈 때마다 2%의 마일리지가 적립되고, 택시 기사는 수수료를 내지 않으니 일석이조이고 또 카드를 주고받지 않고 사전에 등록해둔 신용카드로 자동결제도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용자 맞춤형 기능도 장점이다”라며 “조용히 가고 싶거나, 급정거·급가속 운행이 싫을 때, 그리고 네비게이션을 따라 이동하고 싶을 경우, 고객의 선호사항을 미리 등록해두면 편안한 이동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특히 염 시장은 “이미 사용해보신 시민들은 “배차가 빨라서 좋아요”, “포인트 적립 최고” 등 긍정적인 사용 후기가 많다”며 “휴대폰의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수원e택시’를 다운받아서 사용하면 되고 가입 시에는 무료 포인트도 지급된다”고 알렸다.

염 시장은 “코로나19로 택시업계의 타격이 크다. 플랫폼 시장마저 독점되고 있어 어려움이 더하다”면서 “양질의 서비스도 받고, 택시업계와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우리 수원시민들이 많이 퍼날라서 '수원e택시'를 활성화하는데 앞장섭시다. 더불어 살아가는 길, 우리의 노력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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