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주)디엔에이치테크(WIZCARE, 대표이사 최혜윤)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행정명령으로 어려움에 처한 화성시 관내 모든 어린이집에 총 31만장의 '영유아용 마스크'를 기부해 지역 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주)디엔에이치테크 최혜윤 대표이사는 4월 21일 오전 화성시 안녕동 소재 회사에서 화성시어린이연합회 관계자들과 함께 조촐한 마스크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 실천은 어린이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자라길 바라는 최혜윤 대표이사가 와우리교회 남장숙 사모에게 기부처를 문의했고, 때마침 같은 교회 윤혜선 권사(화성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장)를 소개해 줘 성사됐다.
최혜윤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디엔에이치테크는 주변의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족, 취약계층, 다문화가정들에게도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는 기부의 천사가 될 것”이라고 나눔 실천 의지를 전했다.
또한 “이번 마스크 기부로 아이들 건강에 도움이 되고, 부모님들께도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저희 디엔에이치테크는 더 좋은 최상의 품질 마스크로 모든 분들께 행복과 건강을 지켜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윤혜선 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코로나19 2.5단계에 있는 면역 취약계층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너무나 고맙고 감사한 후원”이라면서 “최혜윤 대표이사님의 통큰 기부에 감동 받아 아름다운 나눔을 이어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해 본다”고 말했다.
한편, 디엔에이치테크는 오는 28일 경기도가정어린이집연합회에 79만장의 영유아용 마스크를 기탁하는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