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경기 오산시는 2월 28일 (일) 13:00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관내 296번, 297번 확진환자다.
현재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와 함께 방역소독 진행 중으로 파악된 접촉자는 즉시 격리 및 검사조치된다고 전했다.
오산-296 확진자는 증상발현 후 검사를 통해 2월 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화성시 거주자다.
추정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며, 동거인 1명에 대해서는 해당지역 보건소로 통보했다.
현재 확진자는 격리병상 배정요청 후 자택대기(격리)하고 있으며,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오산-297번 확진자는 접촉자로 분류된 오산시 거주자로 검사를 통해 2월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추정감염경로는 오산-294(직장동료) 접촉이며, 동거인은 없다.
현재 격리병상 배정요청 후 자택대기(격리)하고 있으며, 역학조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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