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청년 네트워크 참여교육’ 추진
상태바
평택시 ‘청년 네트워크 참여교육’ 추진
  • 강영실 기자
  • 승인 2020.0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피크]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13일 팽성읍 소재 플라잉게코스에서 ‘죽지 않게 기억해줘’라는 주제로 ‘청년 네트워크 참여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13일 팽성읍 소재 플라잉게코스에서 ‘죽지 않게 기억해줘’라는 주제로 ‘청년 네트워크 참여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 뉴스피크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13일 팽성읍 소재 플라잉게코스에서 ‘죽지 않게 기억해줘’라는 주제로 ‘청년 네트워크 참여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 뉴스피크

청년 네트워크는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 발굴과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 청년들의 직접 참여 등 지역 청년들의 정책 제안 활성화와 소통 창구 역할을 위해 2019년 11월 발족됐으며, 총 39명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청년 네트워크 사례강의와 팀 빌딩 프로그램 등 역량강화와 함께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시 청년네트워크 한효현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다소 주춤한 시점에 실시한 교육이라 더 의미가 있다”며 “참여교육을 통해 청년 네트워크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에 함께한 정장선 시장은 “지역특성을 반영한 평택형 청년정책을 펼치기 위해서는 청년 네트워크 회원들의 적극적 참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살기 좋은 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