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재)평택복지재단과 한국서부발전(주)평택발전본부는「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일반가정 어르신 및 아동에게 ‘코로나 19’ 『사회적 / 생활속 거리두기』장기화로 격리된 사회적 약자를 위해 건강힐링생활품과 도서(학습지)배분을 위한 「5월 가정의 달 기부품 전달식」을 지난 5월 8일(금) 오전에 팽성복지타운에서 하였다.
(재)평택복지재단(사무처장 반호진)과 한국서부발전(주)평택발전본부(본부장 황해석)은「제48회 어버이날」을 맞아 한국서부발전(주)평택발전본부에서 재능기부한 전통편백 베게 및 등받이 7백8십만원(260개)상당을 팽성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석)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과 노인복지시설로 전달하였다.
이는, 코로나 19사태 장기화로 집안에 머무르도록 하는 강제 격리와 ‘사회적 / 생활속 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전통편백 목편한 베게와 등편한 등받이를 한국서부발전(주)평택발전본부 직원들의 자발적 재능기부를 통해 자체 제작하였다.
또한, (재)평택복지재단은「제98회 어린이날」기념으로 도서(학습지) 14종(4세~10세 용) 2천6십만원(3,746부)상당을 기부받아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지역아동센터),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아동돌봄), 평택시어린이집연합회를 통해 지역 아동들에게 전달하였다.
코로나 19사태 장기화로 학교 개학이 연기됨에 따른 아동들의 학습공백 지원을 위한 도서(학습지)를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각 가정별로 배포 하는 등 자발적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한 공동대응으로 코로나 19를 함께 극복하고자 하였다.
(재)평택복지재단 서준호 경영행정실장은 “「코로나 19」장기화 배려를 위한 5월 가정의 달 기부품 전달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지역상생・협력 및 지역발전을 위한 사회적 가치실현을 통한 지역사회의 공동대응으로 ‘코로나 19’를 함께 극복하고자 하였다.”며 코로나 19 부정적 확산으로 인한 시민들의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다양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 민․관․(공)기업․언론의 지속적 관심을 촉구하였다.
한편, (재)평택복지재단은 “사회적 가치실현「코로나 19」극복 공동대응 시리즈”로 『한국야쿠르트 평택공장과 함께하는 ‘코로나 19 배려를 위한 건강마음(심리)방역 캠페인’』을 5월 14일(목) 오후 3시 팽성복지타운에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