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각 읍면동 양수기 합동점검을 했다.
평택시 자율방재단 단장, 읍면동 재난담당자, 본청 수방자재 담당자, 양수기업체 관계자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은 읍면동 23곳 자재창고에 있는 양수기 작동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수해대비를 위해 했으며, 수해 발생 시 양수기 미작동으로 인한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작동점검을 통해 읍면동 재난담당자들에게 양수기 작동원리 및 사용법을 숙지하게 했으며, 정기적인 양수기 합동점검을 통해 여름철 수해발생 시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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