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구직청년 210명(특강 150명, 모의면접 60명) 모집···5월 21일 ‘멘토링’ 진행
[뉴스피크] 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의 취업준비 비용을 줄이고, 취업경쟁력 강화하기 위한 ‘청년UP 온라인 취업 멘토링’에 참가할 청년들을 오는 17일까지 선착순 모집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청년UP 온라인 취업 멘토링’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비대면 온라인 면접을 시행하는 기업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온라인 면접을 대비할 필요가 있어 마련했다.
선정 인원은 수원시 구직청년 210명(특강 150명, 모의면접 60명)이며, 참가 신청은 구글폼(https://hoy.kr/T2onZ)에서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 선정은 5월 18일에 이뤄진다.
선정된 구직 청년들이 참여하는 ‘청년UP 온라인 취업 멘토링’은 5월 21일 17~21시에 개별 온라인 접속(사전신청 및 선정자에 한해 접속 URL 메일전송)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접속 플랫폼 ‘ZOOM’ 활용한 대기업 전·현직자의 양방향 온라인 면접 특강 ▲기업 인사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면접관과 구직자의 3:4 온라인 모의면접 ▲3개 분야별(영업&마케팅, IT, HR&경영지원) 실전면접 및 멘토링 등으로 준비돼 있다.
실전면접 및 멘토링 중 ▲영업&마케팅 분야는 나이키, J&J, LG생활건강, ▲IT분야는 아마존, IBM, VMWARE ▲HR&경영지원 분야는 GE, SK하이닉스 등이다.
저작권자 © 뉴스피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