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3개 박물관, 5월 6일부터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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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3개 박물관, 5월 6일부터 '재개관'
  • 이순연 기자
  • 승인 20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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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은 마스크 반드시 착용해야… 관람인원 1시간당 50명 이하로 제한
박물관 전시물을 관람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쓰고, 다른 사람과 거리를 둬야 한다(사진 : 수원시). ⓒ 뉴스피크
박물관 전시물을 관람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쓰고, 다른 사람과 거리를 둬야 한다(사진 : 수원시). ⓒ 뉴스피크

[뉴스피크]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임시 휴관했던 수원시 3개 박물관(수원박물관·수원광교박물관·수원화성박물관)이 5월 6일부터 재개관한다고 5일 밝혔다.

관람객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손 소독제로 손을 씻고, 체온을 측정한 후 박물관에 입장할 수 있다. 발열 증상이 있는 사람은 입장이 제한된다.

입장하는 사람은 안내데스크에서 출입자 명부를 작성하고, 관람할 때는 다른 사람과 거리를 둬야 한다. 관람 인원은 1시간당 50명 이하로 제한한다. 단체 관람은 할 수 없다. 교육·체험 프로그램은 추후 재개할 예정이다.

수원시 3개 박물관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2월 25일부터 임시 휴관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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