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판매 수산물 안심하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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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판매 수산물 안심하게 드세요"
  • 이순연 기자
  • 승인 202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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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게·주꾸미·오징어·갈치·가자미·숭어·넙치·고등어·꽁치·삼치 등 10종 중금속 안전성 검사 결과 ‘적합’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상가에 배치된 수산물. ⓒ 뉴스피크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상가에 배치된 수산물. ⓒ 뉴스피크

[뉴스피크] 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판매 수산물 10종을 대상으로 진행한 중금속 안전성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중금속 안전성 검사는 도매시장에서 유통되는 수산물을 점검해 먹거리 안전을 철저히 관리하고자 추진됐다.

검사 대상 수산물은 멍게·주꾸미·오징어·갈치·가자미·숭어·넙치(광어)·고등어·꽁치·삼치 등 10종으로 4월 21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안전성검사소에 검사 의뢰했다.

검사는 납, 카드뮴, 수은 등 중금속 물질의 기준치 이상 검출 여부를 살피는 것으로 수산물 10종 모두 ‘적합’ 판정이 나왔다.

한편,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2014년 1월부터 지금까지 27회에 걸쳐 유통 수산물 225건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진행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또한 작년 11월 중금속 검사, 올해 2월 방사능 검사도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안전한 먹거리임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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