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사회적기업협의회, 코로나19 극복 ‘격려품’ 전달
상태바
수원시사회적기업협의회, 코로나19 극복 ‘격려품’ 전달
  • 이순연 기자
  • 승인 2020.04.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옥순 수원시사회적기업협의회 상임대표(앞줄 왼쪽 5번째)가 최혜옥 장안구보건소장(앞줄 왼쪽 4번째)에게 격려품을 전달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피크
최옥순 수원시사회적기업협의회 상임대표(앞줄 왼쪽 5번째)가 최혜옥 장안구보건소장(앞줄 왼쪽 4번째)에게 격려품을 전달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피크

[뉴스피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수원시 선별진료소(4개 구 보건소) 종사자들에게 전해 주세요.”

수원시사회적기업협의회가 20일 수원시 관내 장안구보건소, 영통구보건소, 팔달구보건소, 권선구보선소의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날 격려품 전달은 심언형 수원시 지역경제과장, 최옥순 수원시사회적기업협의회 상임대표(늘품상담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행사 없이 조촐하게 이뤄졌다.

전달된 격려품은 쿠키·컵과일·초콜릿·화분·손소독제·향균비누 등 400명분으로, 4개 구 선별진료소 종사자 4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2011년 5월 26일 설립된 수원시사회적기업협의회는 수원시 관내 사회적기업의 성장과 사회적 가치 실현, 회원사간 네트워크를 강화해 상호협력을 도모하는 활동을 펴고 있다. 현재 회원사로는 수원시 관내 46개 사회적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