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한 성금 300만원 수원시에 전달
[뉴스피크]
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가 지난 1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후원금을 기부했다.
오서영 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장은 이날 수원시에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한 것이다.
성금은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에 지정 기탁돼 추후 취약계층을 위한 방역물품 구입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 1991년 설립된 수원시 여성농업인 단체로 426명 회원이 함게 하고 있다.
설립 목적은 건강한 가정 육성 및 여성의 권익 향상, 지역사회 발전 기여 등이며, 해마다 여성농업인 능력 개발,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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