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신중년 일자리·교육 프로그램 적극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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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신중년 일자리·교육 프로그램 적극 협력”
  • 이순연 기자
  • 승인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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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 유관 기관들과 잇따라 '상호 협력’ 협약
노사발전재단 경기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영통새일센터와 적극 협력 약속
17일 열린 협약식에서 김명주 수원시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장(왼쪽), 임선화 경기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소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피크
17일 열린 협약식에서 김명주 수원시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장(왼쪽), 임선화 경기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소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피크

[뉴스피크] 수원시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17일 노사발전재단 경기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와 ‘신중년 대상 일자리·교육 프로그램 제공·운영’ 등을 상호 협력하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

권선구 노사발전재단 경기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소강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명주 수원시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장, 임선화 경기중장 년일자리희망센터 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생애경력설계 프로그램 구직자 과정 교육 운영 ▲사회공헌활동 참여자를 위한 서비스 진행 ▲신중년 사업 홍보 및 연계 등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수원시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지난 12일 영통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도 김명주 센터장, 권미영 영통새일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중년 대상 일자리·교육 프로그램 제공·운영’ 등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사회서비스 분야 봉사활동의 계획·실천·평가에 대한 협력 ▲사회공헌활동사업 관련 다양한 활동에 대한 교류계획 ▲양 기관의 사업 홍보 및 연계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수원시신중년이모작지원센터는 신중년(만 50세 이상 64세 이하)을 위한 인생 재설계 상담, 신중년의 욕구를 반영한 교육프로그램 기획·운영,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수행 등을 목적으로 지난 2019년 10월 개관했다.

신중년층을 위한 공간으로 일자리 상담 지원, 직업능력개발, 적성 탐색 등 다양한 교육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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