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 제5기 복지경영 최고지도자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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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복지재단, 제5기 복지경영 최고지도자과정 운영
  • 김동수 기자
  • 승인 201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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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복지재단이 3일부터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경영학과와 공동 개발한 ‘복지경영 최고지도자과정’을 운영한다.

12주동안 진행되는 이 과정은 사회복지 분야의 각계 최고지도자를 대상으로 복지경영 역량 제고와 리더십 개발은 물론 새로운 경영관점 도입을 위한 경기도만의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복지경영 전략수립과 리더십 개발, 시스템 경영, 성과관리와 인문학 등 크게 4개 부문으로 나뉘며, 총 22개의 교과를 학습한다.

특히 성공회대학교 한재훈 교수의 ‘동양 고전에서 읽는 리더의 길’을 비롯하여 유엔미래포럼 박세훈 실장의 ‘미래사회의 메가트렌드’, 연세대학교 사진심리학과 신수진 교수의 ‘사진을 통한 창의성의 본질과 실제’ 등과 같은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도입해 참가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재단은 복지경영 최고지도자과정 총동문회를 구성해 정기적인 포럼을 진행하고 소식지를 발간하는 등 복지경영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개강식에서는 인경석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가 ‘복지 국가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최근 이슈인 복지 담론에 대해 특강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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