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최고 농특산품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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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최고 농특산품 ‘한 자리에’
  • 김동수 기자
  • 승인 201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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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이 G마크 전용관 개관 4주년 기념 판촉전을 연다.

도는 FTA 등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경기도 농촌경제를 돕기 위해 수원 농협유통센터 내 G마크 전용관에서 3월 29일부터 4월1일까지 경기우수농특산물 판촉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기미, 경기막걸리, 안성마춤 한우, 김포파주인삼, 경기도지사인증 G마크 농특산물 등을 소개할 예정이며, G마크 농특산물을 구매하면 금액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매일 1차례씩 1등 한우세트(30만원상당, 1명), 2등 한우세트(20만원 상당, 2명), 3등 경기미 20kg(6만원상당, 10명)을  받을 수 있는 응모권도 나눠준다. 31일에는 잎맞춤배 5kg을(200상자 한정) 시중가격보다 5천원 할인해 판매하며 배를 구매한 소비자들에게는 꽃화분을 증정한다.

도 관계자는 “G마크 전용관 개관 4주년을 맞아 그동안 경기농특산물을 애용해준 고객에게 보답하는 차원에서 판촉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용관 밖에서는 봄기운을 느끼며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퓨전국악, 저글링쇼, 버블쇼 등 야외공연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400원 경매, G마크 그린볼을 잡아라, G마크 퀴즈, 수입소를 이겨라, G마크 행운의 룰렛게임 등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도 마련됐다. 31일에는 탤런트 윤용현 씨 팬 사인회도 열린다.

G마크 전용관은 지난 2008년 3월 경기도지사 인증 우수농특산물인 G마크 판매와 홍보를 위해 개관했으며, 지금까지 경기도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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