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정섭)는 28(화) 우후 2시부터 본부 대회의실에서 2012년도 농지은행사업 활성화 및 현장 애로사항 파악을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워크숍에는 본사, 본부, 지사 농지은행사업 종사자 60여명이 참석해 2012년 농지은행사업 활성화와 목표 초과 달성을 위한 지혜를 모으고 결의도 다졌다.
경기본부는 농업구조개선 촉진과 농업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2012년 농지은행사업’에 전년보다 15% 증액된 금액으로 농지매입비축 373억원, 농가경영회생지원 314억원, 농지연금 86억원, 영농규모화 79억원, 경영이양직불 35억원 등 총 903억원의 사업비를 배정 받았는데, 당초 대비 100억원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 1,000억원의 사업비를 집행할 계획이다.
한편, 농어촌공사는 재정조기집행을 통한 경제활성화를 위해 상반기중 총 사업비의 70%를 조기집행하는 등 농지시장의 안정 및 농지이용의 효율화를 적극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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