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경기본부, 해빙기 공사현장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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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경기본부, 해빙기 공사현장 안전점검
  • 김동수 기자
  • 승인 201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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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예방시스템 구축으로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정섭)는 해빙기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2월 23일부터 3월 7일까지 관내 전 공사현장의 위험 및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관내 54개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관리계획 수립, 자체 안전점검 및 안전교육 실시여부, 공사현장 내 자재 가설구조물 등 관리실태와 해빙기 주요공사 추진시 공사감독 입회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연내 차질 없이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계획됐다.

특히, 동절기 폭설과 한파의 영향으로 동결과 융해가 반복되면서 절`성토구간, 절개지, 낙석지역 등 공사현장의 사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 하는 등,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예방시스템을 구축해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정섭 본부장은 “농어업의 인프라 시설인 농업생산기반시설에 대한 안전과 품질을 책임지고 있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안전하고 완벽한 시설물 설치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고, 특히 건설현장내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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