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역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 8월 31일 첫 개장
상태바
용인시, 기흥역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 8월 31일 첫 개장
  • 강영실 기자
  • 승인 2019.08.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용인시는 오는 31일 기흥역 하부에 우수한 품질의 관내 농·특산물을 저렴히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첫 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 용인시
[뉴스피크] 용인시는 오는 31일 기흥역 하부에 우수한 품질의 관내 농·특산물을 저렴히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첫 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장터는 8월31일부터 11월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생산자와 소비자를 위한 장터라는 의미를 담아 ‘생소한 장터’라는 이름이 붙었다.

관내 30개 농가가 생산한 채소, 버섯, 화훼, 농산물 가공식품 등의 로컬푸드가 시중보다 저렴히 판매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 지역 농가가 직접 생산한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인근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살 수 있도록 장터를 개설한 것”이라며 “인근 지역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