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2019년 자치분권 특별 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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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19년 자치분권 특별 교육’ 운영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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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분권에 대한 이해 바탕으로 시민 중심의 자치 도시 준비”
▲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지난 9일 오전 10시부터 12까지 시청 대강당에서 지방자치분권의 이해와 공직자의 역할 재정립을 위해 ‘2019년 자치분권 특별 교육’을 운영했다. ⓒ 화성시

[뉴스피크]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지난 9일 오전 10시부터 12까지 시청 대강당에서 공직자의 지방자치분권 이해와 역할 재정립을 위해 ‘2019년 자치분권 특별 교육’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은 자치분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전직원 공감대를 확산하고, 공직자의 역량강화 및 역할 재정립을 통한 추진력 확보로 민선7기 시정 목표인 시민 중심 자치도시를 구현하고자 마련했다.

교육을 맡은 김순은 교수(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는 ‘지방자치분권시대 지방공무원의 역할(자치분권 종합계획 중심)’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김순은 교수는 현재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부위원장, 서울시지방분권협의회위원장 겸 전국 지방분권협의회공동의장을 맡고 있는 전문가다.

시는 이번 공직자 교육을 통해 지방의 자율성, 다양성, 창의성 등 지방분권 정책 활성화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중앙·방 간 동반자적 관계를 바탕으로 자치분권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자치분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시민 중심의 자치 도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기분좋은 변화, 행복화성’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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