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2019년 임직원 ‘청렴결의’ 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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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2019년 임직원 ‘청렴결의’ 서약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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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열 사장 “부패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는 사전예방 활동 강화”
▲ 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는 2019년 1월 2일 시무식에서 청렴 윤리경영 실천 및 청렴 윤리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결의 서약식을 개최했다. ⓒ 화성도시공사
▲ 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는 2019년 1월 2일 시무식에서 청렴 윤리경영 실천 및 청렴 윤리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결의 서약식을 개최했다. ⓒ 화성도시공사

[뉴스피크] 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는 2019년 1월 2일 시무식에서 청렴 윤리경영 실천 및 청렴 윤리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결의 서약식을 개최했다.

청렴결의 서약식은 2018년 12월에 입사한 신규직원 중 선정된 청렴결의 서약 남녀 대표직원이 사장 앞에서 선서와 함께 청렴결의문 낭독을 하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어서 기념촬영과 함께 종료됐다.

이 자리에서 화성도시공사 유효열 사장은 “공사에 한건의 부정부패나 비리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청렴 윤리경영 확산을 위해 윤리경영위원회, 시민감사관 제도 운영 등 반부패 경영체계를 구축하고, 청렴윤리 활동 활성화를 통해 부패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는 사전예방 활동을 강화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사를 만들어 가자”면서 청렴 윤리경영 실천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금년 한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청렴결의 서약식을 주관한 화성도시공사 윤리감사팀 담당자는 “금년이 화성도시공사 윤리경영 중장기 추진계획 중 윤리경영 기반 강화기 두 번째 해로 이를 실천하기 위한 시발점으로 2019년도 시무식에서 화성도시공사 임직원 청렴결의 서약식을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청렴결의 실천 행사를 통한 임직원들의 참여 확대로 화성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클린 공사를 실현하는데 한 발짝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도시공사는 향후 ‘청렴워크숍(청렴유적지 탐방 포함) 개최’, ‘제2회 화성도시공사 청렴퀴즈대회 개최’, ‘「청렴의 날」행사’ 등 다양한 청렴 관련 행사를 개최하여 공사 조직 내 청렴 윤리경영 실천 및 청렴윤리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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