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은주 의원, ‘돌봄 사업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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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은주 의원, ‘돌봄 사업 현안’ 논의
  • 서창일 기자
  • 승인 2018.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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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과 광역자활기업 온케어경기 임원진은 지난 13일 경기도의회 수원상담소에서 돌봄 사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 경기도의회

[뉴스피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과 광역자활기업 온케어경기 임원진은 지난 13일 경기도의회 수원상담소에서 돌봄 사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광역자활기업 온케어경기는 현재 진행 중인 사회서비스원과 커뮤니티케어 설립 시 공공성을 띠고 10년 이상 운영하고 있는 기관과 영리 기관과의 차별성이 필요하고, 현장을 잘 알고 있는 광역자활기업 온케어경기가 사회서비스원 설립과정에 함께 참여해야 함을 강조했다.

광역자활기업 온케어경기는 경기도로부터 인정받은 기업으로 재가장기요양사업과 4대바우처사업(노인돌봄종합서비스, 가사간병방문지원사업,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산모/신생아건강관리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노동자들의 노동권 확보와 사회서비스의 공공성을 실현하기 위해 경기도권내 20개 기관이 만든 조직이다.

김은주 의원은 “돌봄 사업의 많은 변화로 기관 운영상의 어려움을 깊이 공감하고, 사회서비스원 설립과정 참여에 대한 부분은 요청하겠다”면서 “사회서비스원 설립을 통한 돌봄 사업의 문제점(수가, 서비스 질 등)이 해결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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