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2018 지방재정개혁 세입증대 분야’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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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18 지방재정개혁 세입증대 분야’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 이순연 기자
  • 승인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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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표창, 1억5천만원 지방교부금도 함께 받아···징수행정 우수성 확인
▲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13일 행정안전부 주최로 열린 ‘2018 지방재정개혁 세입증대 분야’에서 징수과 손창완 주무관의 “체납자, 차량 어디 있는지 안다!!! 빅데이터와 딥러닝사례”가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 ⓒ 오산시

[뉴스피크]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13일 행정안전부 주최로 열린 ‘2018 지방재정개혁 세입증대 분야’에서 징수과 손창완 주무관의 “체납자, 차량 어디 있는지 안다!!! 빅데이터와 딥러닝사례”가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한 「2018 지방재정개혁 세입증대 분야」는 개인 장관표창과 오산시 기관표창, 그리고 1억5천만원의 지방 교부금이 주어진다.

시는 지난 8월말 개최된 경기도 지방세외수입 연구발표에서도 세외수입 발표로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해 징수 창의행정을 빛냈다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장관상을 수상한 손창완 주무관은 “올 연말 빅데이터의 완성으로 특허를 등록하고 나면, 전국이 하나의 데이터 망으로 구축돼 전국의 체납자 차량을 감시, 표적 영치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하게 된다”면서 “전국 지자체 체납징수가 한 걸음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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