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 오산시협의회, 오산천 및 가장천 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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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 오산시협의회, 오산천 및 가장천 정화활동
  • 이순연 기자
  • 승인 20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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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보호 오산시협의회(회장 이계정)는 지난 20일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하여 소속회원 100여명이 함께 생태하천인 오산천 및 지천인 가장천 수질보전을 위해 정화활동을 펼쳤다. ⓒ 오산시

[뉴스피크] 자연보호 오산시협의회(회장 이계정)는 지난 20일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하여 소속회원 100여명이 함께 생태하천인 오산천 및 지천인 가장천 수질보전을 위해 정화활동을 펼쳤다.

협의회는 오산천 수질보전을 위해 하류가 되는 가장천에서 수질오염원이 되는 쓰레기를 수중부터 수변까지 청소하고, 약 2.5톤가량의 생활폐기물 등을 수거해 오염이 되는 원인을 제거했다.

이계정 협의회장은 “우리들의 봉사활동으로 오산천 및 지천인 가장천·궐동천·대호천을 아끼고 가꿔야겠다는 마음으로 깨끗한 자연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연보호 오산시협의회는 다시 찾고 싶은 오산천을 위해 주기적인 하천 감시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오산천과 지천별 정화활동 및 힐링 숲 가꾸기 사업 등 적극적인 봉사를 실천하는 모범적인 단체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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