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게임 리부트 세미나’ 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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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게임 리부트 세미나’ 5일 개최
  • 서창일 기자
  • 승인 2018.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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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출시 후 운영·서비스 단계에서 얻은 문제해결방안과 경험 공유
▲ 경기도는 오는 5일 오후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훌륭한 실패, 부족한 성공’을 주제로 게임 Reboot(리부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 경기도

[뉴스피크] 경기도는 오는 5일 오후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훌륭한 실패, 부족한 성공’을 주제로 게임 Reboot(리부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게임 Reboot(리부트) 세미나는 게임회사 대표 및 프로젝트 실무자가 게임 출시 이후 운영 과정에서 직면한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과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다.

리부트는 ‘다시 움직이다’라는 뜻으로 게임제작 등에서 중단됐던 프로젝트를 다시 시작할 때 흔히 쓰이는 표현이다. 소규모 게임 개발사와 예비 창업자, 게임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에게 도움이 될 만한 행사다.

세미나는 크게 1부 발표 세션과 2부 토론 세션으로 진행된다.

6개 기업이 참여한 1부 발표 세션은 ▲인플루전 곽노진 대표의 ‘스톰본 시리즈 서비스를 통해 본 인디게임의 한계와 기회’ 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에이엔게임즈 김환기 대표의 ‘글로벌 서비스 경험 나누기: 아스트로네스트’, ▲그램퍼스 김지인 대표의 ‘쿠킹어드벤처의 포스트모템’, ▲조이시티 박준승 부장의 ‘모바일게임 마케팅 및 라이브 서비스 사례: 룰더스카이, 주사위의신, 캐리비안의해적: 전쟁의 물결 등’, ▲슈퍼크리에이티브 김윤하 팀장의 ‘에픽세븐: 일곱 번의 파괴와 재생 이야기’, ▲스티키핸즈 김민우 대표의 ‘에이지 오브 솔리테어, 솔리테어 쿠킹 타워 글로벌 런칭 전략 및 피쳐드 신청 팁’ 으로 이어진다.

2부 토론 세션은 1부의 연사가 그대로 참여하여 청중의 질문을 바탕으로 게임 운영 부문에서 개선 방안을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미나의 참가는 온오프믹스(http://onoffmix.com)에서 ‘reboot’를 검색하면 된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gnext.or.kr)를 참고하거나 경기콘텐츠진흥원 게임산업팀(031-776-479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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