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사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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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사 ‘역량 강화’
  • 이순연 기자
  • 승인 20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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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시장 곽상욱)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1일 오산시청에서 무한돌봄센터 네트워크팀과 각동 행정복지센터 내 통합사례관리 전담 인력 11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사 주도적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 슈퍼비전을 실시했다. ⓒ 오산시

[뉴스피크] 오산시(시장 곽상욱)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1일 오산시청에서 무한돌봄센터  네트워크팀과 각동 행정복지센터 내 통합사례관리 전담 인력 11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사 주도적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 슈퍼비전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슈퍼비전은 복지 수혜자의 상담의뢰 및 문제양상이 다양해지고 고위험군의 대상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전문 슈퍼바이저 홍선미 교수(한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초빙해 문제가 되는 사례관리 내용과 전반적인 사례관리 진행사항을 공유했다. 

슈퍼비전에 참석한 통합사례관리사는 “클라이언트의 복지 욕구를 고려한 사례관리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슈퍼바이저의 피드백을 통해 사례관리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대상자들에게 보다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사회복지사의 역량 강화와 성찰이 필요하다”며 “전문슈퍼비전을 통해 사례관리사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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