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주민참여협의회 전체회의, 11월 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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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주민참여협의회 전체회의, 11월 1일 개최
  • 서창일 기자
  • 승인 20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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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년제·돌봄 개선방안, 교육환경예산의 공정한 분배 등 총 8개 주제 협의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경기교육정책의 기획·집행에 대한 자문·심의 역할을 하는 경기교육주민참여협의회 전체회의를 11월 1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뉴스피크]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경기교육정책의 기획·집행에 대한 자문·심의 역할을 하는 경기교육주민참여협의회 전체회의를 11월 1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주민참여협의회는 교육과정, 평생직업교육, 교육환경개선, 교육복지, 행정제도개선 분야 5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사회구성주체 간의 신뢰와 협조를 근간으로 경기교육정책의 기획·집행에 대한 자문·심의와 다양한 의견 수렴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 및 업무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하며, ▲자유학년제 개선방안 ▲돌봄 개선방안 ▲진로ㆍ직업교육 개선방안 ▲인문학적 교육환경 조성 ▲교육환경예산의 공정한 분배 등 총 8개 주제에 대한 분과별 협의 및 전체 회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주민참여협의회 대표 이수영 교수는 “이번 회의를 통해 그 동안의 활동 결과를 함께 공유하고, 각 분과별 다양한 의견이 경기교육정책에 적극 반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주민참여협의회 주제별 자문결과를 경기도지사-경기도교육감이 함께하는 대표협의회에서 논의한 후, 정책반영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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