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양지면, 민간단체와 ‘추석맞이 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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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양지면, 민간단체와 ‘추석맞이 대청소’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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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지난 8일 이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등 50여명과 함께 주요 도로변과 골목길 등 추석맞이 대청소를 했다고 11일 밝혔다. ⓒ 용인시

[뉴스피크]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지난 8일 이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등 50여명과 함께 주요 도로변과 골목길 등 추석맞이 대청소를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대청소는 추석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마을을 보여주고 양지면 청결운동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들은 양지초등학교 일대와 주요 도로변, 주택가 골목길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와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도 벌였다.

양지면 관계자는 “바쁜 와중에도 대청소에 참여한 여러 단체에 감사하며 이번 추석맞이 대청소를 계기로 모두가 함께하는 ‘깨끗한 용인 만들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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