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개인정보 영향평가’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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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개인정보 영향평가’ 착수보고회 개최
  • 이순연 기자
  • 승인 201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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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는 지난 8일 시청 회의실에서 개인정보의 안전한 처리, 관리를 위한 ‘개인정보 영향평가’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 수원시

[뉴스피크] 수원시는 지난 8일 시청 회의실에서 개인정보의 안전한 처리, 관리를 위한 ‘개인정보 영향평가’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희철 수원시 정보통신과장을 비롯한 개인정보 처리 시스템 담당자와 영향평가 수행사가 참여해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와 운영을 위한 방안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보고회가 끝난 뒤에는 사업수행자를 대상으로 보안교육을 실시, 보안규정과 관련된 주요내용과 보안관련 주요사고 사례 등을 알아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한편 개인정보 영향평가는 시민들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시의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의 수준을 진단하고 개선 사항을 찾아내는 평가로 지난 4일부터 9월 1일까지 60일 동안 11개 정보시스템(주민등록, 부동산종합공부, 주정차법규위반시스템, 번호판 영치 시스템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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