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두 번째 ‘다래기 장터’ 26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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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두 번째 ‘다래기 장터’ 26일 연다
  • 이순연 기자
  • 승인 20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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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마켓과 그림그리기 공모전, 다양한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 수원시는 오는 26일 당수동 시민농장에서 연꽃과 함께하는 두 번째 ‘다래기 장터’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 수원시

[뉴스피크] 수원시는 오는 26일 당수동 시민농장에서 연꽃과 함께하는 두 번째 ‘다래기 장터’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장터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하며 관내 농가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지역 수공예 작가들이 만든 공예품, 텃밭 먹거리 등 40여 가지 부스를 마련한다.

뿐만 아니라 ‘줄사랑밴드’, ‘JL 희망합창단’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천연모기향, DIY방향제, 허브소금 만들기와 같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이웃과 함께 나누는 ‘플리마켓’과 ‘당수시민농장 그림그리기 누구나 공모전’도 개최한다. 그림그리기 공모전은 당일 현장접수를 하며 우수작품은 3회 다래기 장터에 게시되고 사은품이 증정된다.

행사를 주최한 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달 첫 번째 장터에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며 “이번 두 번째 장터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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