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1472(일사천리)팀, 사랑의 집 고쳐주기 추진

2015-11-19     윤상길 기자
▲ 오산시(시장 곽상욱) 노인장애인과 1472(일사천리)팀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오산동에 거주하는 윤동미(75세)할머니의 집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실시했다.

[뉴스피크] 오산시(시장 곽상욱) 노인장애인과 1472(일사천리)팀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오산동에 거주하는 윤동미(75세)할머니의 집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실시했다.

지역사회복지에 뜻이 있는 오산라이온스클럽,가나타일,세론공영,귀뚜라미보일러,동성모터,나무향내음업체와 함께 열악한 주방, 수도, 난방시설 등 전반적인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이날 사랑의 집 고쳐주기에 직접 참여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취약한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함께 살아가는 훈훈한 복지사회가 될수 있는 지역공동체를 구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