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마이스(MICE) 업계 한자리에, 수원컨벤션센터,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 성과 공유
국제행사 유치 성과 공유, 2027년 복합지구 활성화 사업 방향 논의
2026-11-06 이민우 기자
[뉴스피크]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와 (재)수원컨벤션센터가 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6 수원 마이스(MICE) 데이’를 열고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 이후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수원시는 올해 1월 수원컨벤션센터와 광교 일원 약 210만㎡를 전국 8번째 국제회의복합지구로 지정받고, 총 3억 4000만 원 규모의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광교 양자바이오 서밋 2026’을 개최한 데 이어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7’, ‘2027 아시테지 세계총회’, 외국인 약 1만 4000명이 참가하는 ‘암웨이 차이나 2027’ 등 주요 국제행사를 잇달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7년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사업 추진 방향과 포상관광 유치·개최 지원제도 등을 소개하고, 지역 마이스 업계와 내년도 사업 참여·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가 기업들은 기업 간 비즈니스 상담(B2B)을 통해 공동 행사 유치와 사업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고, 우수 얼라이언스 회원사 시상과 기업 포상관광·산업관광 콘텐츠 관련 강연도 이어졌다.
수원시 관계자는 “올해는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과 주요 국제행사 유치 등 수원 마이스 산업의 기반을 넓힌 한 해였다”며 “국제회의 참가자의 방문이 지역 기업의 매출과 관광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업계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