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공공 건축 품질 및 안전 강화 실무 연수(워크숍)’ 개최

시공사·설계자·감리자·관계 공무원 100여 명 참석 ‘공공 건축물 품질 향상 안내서’ 내용·활용 방안 공유…지역 상생 방안 논의

2026-11-06     이민우 기자
▲ 안양시, ‘공공 건축 품질 및 안전 강화 실무 연수(워크숍)’ 개최

[뉴스피크]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11월 6일 오후 2시 시청 회의실에서 공사 시공사와 설계자, 감리자,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 건축 품질 및 안전 강화 실무 연수(워크숍)’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현장에서 발생하는 하자 예방 기술과 품질 향상 방법을 공유해 시가 추진하는 주요 공공 건축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진행된 강의에서는 ‘건축물의 단열’을 주제로 ▲단열재 종류와 특성 ▲내외 단열 비교 ▲주요 단열 하자 사례 등 실무 핵심 공정에 대한 분석과 기술적 해법이 제시됐다.

안양시는 이어 자체 제작한 ‘공공 건축물 품질 향상을 위한 안내서(가이드북)’의 내용과 현장 활용 방안을 설명하고, 지역 업체 참여 확대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조 방안도 논의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현장 관계자는 "실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단열 사례와 시공 세부 사항을 확인할 수 있어 실무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안양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현장 기술력을 높이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고품격 도시 공간을 조성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시는 이번 실무 연수에서 공유된 실무 기술을 관내 공공 건축 현장에 적용하고 지속적인 현장 지도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공공 건축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