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구, 운서역 광장에서 ‘찾아가는 문화 기획 공연’ 성료
2026-11-06 박주영 기자
[뉴스피크] 인천시 영종구(구청장 손화정)는 지난 4일 운서역 광장에서 ‘찾아가는 문화 기획 공연 - 수요일, 우리 동네 한 정거장’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문화 기획 공연’은 주민들이 일상 속 가까운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게 하고자 마련됐다.
공연에는 아티스트 ‘기타로로’가 출연해 ‘Englishman in New York’, ‘Shape of My Heart’, ‘차우차우(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 친숙한 곡들을 기타와 바이올린으로 선보였다.
특히 루프스테이션을 활용해 악기 선율을 실시간으로 중첩하는 방식으로 풍성한 연주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운서역을 오가는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멈추고 무대 주변으로 모여들었으며, 광장은 음악과 함께 활기찬 분위기로 채워졌다.
‘수요일, 우리 동네 한 정거장’은 지난 9월 30일 별빛광장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영종구 곳곳에서 진행되는 정기 공연이다.
마지막 공연은 오는 11월 11일(수) 운서역 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자세한 공연 일정과 장소는 홍보 포스터 내 큐알(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이번 공연이 주민들에게 일상 속 작은 즐거움과 휴식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문화 공연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