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주요 관광지 연계 스탬프투어 운영
‘교외하루 스탬프투어’ 진행
2026-11-06 이철우 기자
[뉴스피크] 양주시는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와 함께 교외선 이용 활성화와 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교외하루 스탬프투어’를 진행한다.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교외선 열차를 이용해 양주시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스탬프를 모으는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대곡역에서 출발하는 교외선 열차를 타고 일영역과 양주시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스탬프 3개를 모아 인증하면 된다.
미션을 완료한 참여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양주시가 지원하는 양주사랑카드 2만 원권을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교외선 레고 기념품도 증정한다.
시는 이번 행사가 교외선 이용객의 양주시 관광지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 내 음식점과 카페 등의 소비로 이어져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교외선 운행 재개 이후 철도와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가 수도권 관광객들에게 양주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스탬프투어를 통해 많은 관광객이 교외선을 타고 양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관광자원을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철도와 지역 관광을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외선은 고양시 대곡역에서 양주시 일영역을 거쳐 의정부역까지 연결되는 철도노선으로 지난해 1월 운행을 재개한 이후 수도권 근교 기차여행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