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문화재단, 2026 경기생활문화축제 「양평미감(美感)」 개최
[뉴스피크] 양평문화재단(이사장 박신선)은 경기문화재단이 추진하는 ‘경기생활문화축제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오는 11월 7일(토) 양평생활문화센터와 양평군 일원에서 2026 경기생활문화축제 「양평미감(美感)」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예술로 감각하는 생활 – 안에서 가꾸고 밖에서 발견하다’를 주제로, 양평의 다양한 문화예술 자원과 생활문화공동체의 활동을 연결하고 주민과 방문객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문화예술을 매개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생활문화의 가치를 함께 발견하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축제는 ▲미감산책 ▲미감장(場) ▲미감무대 ▲미감성장 ▲미감마실 ▲미감전(展) 등 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전시와 공연, 체험, 문화예술 탐방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생활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미감산책’은 도슨트와 함께 양평에 거주하는 작가들의 작업실과 지역 내 민간 갤러리, 미술관 등을 탐방하는 아트투어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 공간을 직접 둘러보고 작품과 예술 활동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다.
‘미감장’에서는 생활문화 홍보관을 비롯해 동아리 체험마켓, 플리마켓, 푸드마켓이 열린다. 지역 창작자와 생활문화 활동 주체들이 참여해 다양한 활동과 창작물을 소개하고, 방문객과 교류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꾸며진다.
‘미감무대’에서는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정우철 도슨트 초청 강연, ‘모두의 만찬’ 등이 펼쳐져 예술을 매개로 관객과 참여자가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미감성장’과 ‘미감마실’에서는 참여형 워크숍과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 예술의 즐거움을 나눈다. ‘미감전(展)’에서는 생활문화 아카이브 전시와 활동 성과 공유, 참여형 드로잉 프로그램 등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지역 생활문화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함께 기록하고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과 생활문화 주체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교류를 통해 생활문화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나아가 지역 곳곳의 문화예술 공간과 창작 활동을 새롭게 조명하며 양평만의 생활문화적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평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 선정을 계기로 양평의 다양한 문화예술 자원과 생활문화 활동을 널리 알리고, 주민과 예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 문화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한다”라며 “양평미감이 일상 속에서 예술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서로의 문화를 나누는 뜻깊은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축제 프로그램과 세부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양평문화재단 공식 누리집(yp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771-2616(양평문화재단 생활문화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