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페어, 해외 박람회 참가 경향·부스 예약 골든타임 담은 리포트 발간

산업별로 수출기업이 많이 참가하는 해외 박람회 분석 원하는 위치 선택권 확보를 위한 '부스 예약 골든타임' 제시

2026-09-30     이민우 기자
▲ 마이페어, 해외 박람회 참가 경향·부스 예약 골든타임 담은 리포트 발간

[뉴스피크] 해외 박람회 부스 참가 솔루션 기업 마이페어(대표 김현화)가 「국내 수출 기업의 해외 박람회 참가 경향과 부스 예약의 골든타임」 리포트를 발간해 주목된다.

30일 마이페어에 따르면, 「국내 수출 기업의 해외 박람회 참가 경향과 부스 예약의 골든타임」 리포트는 국내 수출기업이 2027년 해외 박람회 참가를 검토하고 준비 계획을 세우는 데 참고할 수 있도록 정리한 자료다.

마이페어는 해외 박람회 참가를 지원하며 쌓은 4,500여 건의 참가 신청과 부스 예약 데이터, 자사가 관리하는 약 13,000개 해외 박람회 정보를 바탕으로 리포트를 작성했다.

리포트는 뷰티, 식품, IT, 메디컬, 제조·생산, 생활·리빙, 펫 7개 산업군에서 국내 수출기업의 참가 신청이 많았던 박람회와 개최 국가를 살펴봤다. 각 박람회를 성격에 따라 분류해 산업마다 어떤 박람회를 선택하는지 참가 경향을 도출하고, 동종 업계가 어떤 박람회에 참가하는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기업들이 준비 과정에서 자주 부딪히는 부스 예약 문제도 다뤘다. 개최 6개월 전에 준비를 시작한 기업도 원하는 위치의 부스를 확보하기 어려운 이유를 박람회마다 다른 예약 방식과 배정 구조에서 찾고, 부스 선택권을 넓힐 수 있는 예약 '골든타임'을 제시했다.

따라서 마이페어의 이번 리포트는 2027년 해외 박람회 참가를 검토하는 기업의 박람회 선정과 준비 일정 수립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기업은 동종 업계의 참가 경향을 참고해 자사에 맞는 박람회를 비교하고 부스 예약 시점을 미리 계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화 마이페어 대표는 "해외 박람회는 수출기업이 해외 바이어를 직접 만나는 중요한 자리지만, 박람회마다 성격과 예약 방식이 달라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찾기가 쉽지 않다"며 "해외 박람회 참가를 지원하며 쌓은 데이터를 기업들이 실제 준비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고 밝혔다.

김현화 대표는 "2027년 참가를 검토하는 기업들이 자사에 맞는 박람회를 찾고 준비 일정을 세우는 데 이번 리포트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