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경기도지사 “K-방산의 끝없는 도전, 경기도가 함께하겠다”

제2회 ‘방위산업의 날’ 맞아 K-방산 도약 의지 천명 “경기도가 든든한 뒷받침할 것” “평화 지키는 힘” 경기북부 항공·우주·MRO 첨단산업 클러스터 차질 없는 이행 약속

2026-07-08     이민우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

[뉴스피크]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7월 8일 ‘제2회 방위산업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향후 경기도가 ‘K-방산’의 중심지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천명했다.

이날 추미애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평화를 지키는 힘, K-방산의 끝없는 도전을 경기도가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위와 같이 밝혔다.

먼저 추 지사는 대한미국 방위산업 현장에서 헌신해 온 종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가고 있는 K-방산은 대한민국을 지키는 든든한 방패를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미래 성장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대한민국 방산 수출은 2022년 173억 달러라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수출 반등이 이뤄지면서 154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우리 정부가 목표로 하는 수출 200억 달러 달성이라는 고지가 눈에 보이는 오늘”이라며 “이와 같은 성과는 연구자와 기술인, 기업인, 그리고 국군 장병 여러분의 땀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최근 격화되고 있는 국제 방위산업 시장의 치열함을 ‘총성 없는 경쟁’이라 언급한 추미애 지사는 “2030년까지 세계 4대 방산 강국으로 도약하려는 우리의 도전이 때로는 기대에 미치지 못할 때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도전의 가치는 결과만으로 평가되지 않는다”며 “ 중요한 것은 멈추지 않는 혁신과 끊임없는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대한민국이 가진 기술력과 경쟁력은 이미 세계 시장에서 충분히 인정받고 있다”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여러분의 담대한 도전은 ‘새로운 분야에서 새로운 초격차 달성’이라는 위대한 결실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추미애 지사는 “방위산업은 평화를 지키는 산업, 평화를 만드는 산업이다. 강력한 안보 역량이 있어야 항구적인 평화도 가능하다”며 “이러한 측면에서 살펴보면, 우리 방위산업의 눈부신 성장은 한반도의 평화는 물론, 지구촌의 평화에도 기여하는 길”이라고 역설했다.

추 지사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중심지로서 경기도의 구체적인 지원 계획을 재확인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이미 정부 지정 방산업체 85개 중 16개가 우리 경기도에 입주해 있고, 경기북부를 중심으로 추진할 항공·우주·MRO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관련 산업 육성 공약도 차질 없이 이행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추미애 지사는 “첨단 기술과 뛰어난 인재, 민ㆍ관ㆍ산ㆍ학ㆍ연이 한데 모이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여 당당한 K-방산의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이겠다”면서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K-방산의 도전은 계속되어야 한다”며 “경기도가 함께하겠다”고 방위산업을 경기도의 핵심 미래 먹거리이자 첨단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