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교육전문가’ 최순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 비례대표 도전
[인터뷰] 최순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비례대표 여성일반 부문 경선후보 ‘아이가 보내는 신호들’ 저자 .... 철학(교육학) 박사이자 30년 교육 외길 현장 전문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정책특보와 영유아통합위원장 역임 ‘검증된 능력’
[뉴스피크] “이재명 대통령 후보 정책특보와 영유아통합위원장을 맡으며 정책이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지 현장에서 확인했습니다. 경기도에서 먼저 제대로 된 육아·교육 정책의 성공 모델을 만들고 싶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 비례대표 경선후보로 나선 철학(교육학) 박사이자 30년 교육 외길을 걸어온 최순자 전 교수의 목소리에는 신념과 열정이 가득했다. 30년 넘게 교육 현장을 지켜온 전문가답게 대체로 온화하면서도, 정책을 이야기할 때는 날카롭고 분명했다.
역사교수가 되고 싶었던 최순자는 1980년대, 거리에서 민주화를 외치던 역사학도였다. 시대의 아픔을 목격하며 지도자들의 철학과 인간의 내면을 탐구했다. 그 결과 “인간의 사고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에 대한 답은 ‘교육’과 ‘어린 시절’에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경기도의원 비례대표 순위 경선에 나선 최순자 박사의 정치는 이 오래된 질문에서 출발한다.
최순자 경선 후보는 이론에만 머무는 학자가 아니다. 일본 동경에서 7년 동안 인간 발달과 심리를 연구한 뒤, 대학 강단에서 30년간 후학을 양성하며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해 왔다. 저서 ‘아이가 보내는 신호들’은 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서울시 도서관의 필수 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50여 권의 저술 활동과 1,000회 이상의 대중 강연은 그가 교육 현장에서 얼마나 치열하게 고민해 왔는지를 증명한다.
특히 최순자 경선 후보는 지난 대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정책특보와 영유아통합 위원장을 역임하며 정책 실무가로서의 역량도 검증됐다. 덕성여대 평생교육원 아동가족학 주임교수, 한국일본교육학회 회장 등 학술적 성취를 넘어, 정책을 바탕으로 육아와 교육의 가치를 실천해온 ‘현장형 교육 전문가’라는 평가다. 현재 국제아동발교육연구원 공명재학당 원장을 맡고 있다.
최순자 후보가 안정적인 학자의 길을 뒤로하고 정치에 뛰어든 이유는 명확하다. OECD 최상위권인 자살률과 최하위권인 행복 지수라는 대한민국의 서글픈 자화상을 바꾸기 위해서다.
“아이들이 가장 사랑받고 싶은 사람의 사랑받으며 자랄 수 있는 사회적 토대를 마련하고 싶습니다. 내가 향해 있는 사람이 나를 사랑해줬을 때 우리는 행복감을 느낍니다. 경기도의원이 돼 경기도에서부터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에 걸맞은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최순자 후보는 “유흥식 추기경께서 ‘정치는 가장 많은 사랑을 많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하셨는데, 제가 경기도의원으로서 가장 많은 사랑을 하는 그런 사람의 역할을 하고 싶다”면서 “변화의 중심 ‘작은 대한민국’인 경기도에서 시작한 교육 혁신이 전국으로 확산되어, 대한민국 모든 아이가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제도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국가의 근간은 육아와 교육 정책에 있다”고 역설하는 최순자 경기도의원 비례대표 경선 후보의 진심이 경기도민과 당원들의 마음을 움직여 경기도의회에 새로운 교육의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