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참정권 어디까지 왔나?’

수원시장애인유권자연대, ‘제35회 장애인의 날’ 맞아 심포지엄 개최

2015-04-22     이민우 기자
▲ 수원시장애인유권자연대가 지난 21일 제35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인의 참정권 보장 현실을 짚어보고 해결과제를 제시하는 심포지엄을 수원시의회 세미나실에서 개최하고 있다.

[뉴스피크] 수원시장애인유권자연대가 지난 21일 제35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인의 참정권 보장 현실을 짚어보고 해결과제를 제시하는 심포지엄을 수원시의회 세미나실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은 ‘장애인 참정권 어디까지 왔나’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각 유형별 장애인과 수원시의회 이미경 의원, 최영옥 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양훈도 대안미디어 너머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심포지엄은 오동석 교수(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와 김대성 한국DPI 회장이 발제를, 백종환 에이블뉴스 대표, 한동식 한소울 장애인자립센터소장, 한규흠 수원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2시간동안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