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문영근 의장, 민원콜센터 벤치마킹

2014-09-05     이철호 기자

오산시의회 문영근 의장은 지난 3일 정보통신과장 등 4명과 함께 경기도내 민원 콜센터를 설치 운영중인 지방자치단체를 방문했다.

이날 문영근 의장 일행은 남양주시 8272 민원센터, 광명시 민원콜센터, 수원시 휴먼콜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전반적인 운영현황 과 시스템 처리 절차 등을 벤치마킹 했다.

문영근 의장은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한 통화로 해결하므로써 담당 공무원의 단순 반복민원 상담업무를 감소시켜 행정을 집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서 “향후 오산시와 여건이 비슷한 시군을 차례로 방문하여 오산시만의 특색 있는 콜센터를 설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