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정남면, 추석 맞아 온정의 손길 잇따라

2014-09-05     이철호 기자

추석을 맞아 화성시 정남면에 이웃돕기 행렬이 이어져 따뜻한 명절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정남지역사회봉사회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백미 40포(10kg)를 기탁했으며, 정남라이온스클럽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계층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22포(10kg)를 기탁했다.

박언수 정남면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문화 확산으로 더 의미 있고 즐거운 명절이 되고 있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과 함께 전달하겠다”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