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혁신교육 성과와 향후 계획 논의

2014-08-27     이철호 기자

오산시의회(의장 문영근)는 지난 25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평생교육과 소관업무인 혁신교육의 성과와 계획을 듣고 앞으로 방향에 대하여 심도 있게 토론했다.

또한 오후 2시에는 공공형어린이집 원장(5명)들 요청에 의한 공공형어린이집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설명을 듣고 논의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어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은 보육관련 관계자 어린이집 대표 3명, 학부모대표 3명과 집행부의 곽상욱 오산시장, 복지교육국장, 가족여성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육아종합정보센터 건립과 가정 및 민간어린이집 운영 실태에 대한 의견청취 등 난상토론 형식의 의견을 교환했다.

오산시의회는 또한 향후에 가정 및 민간어린이집 운영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 기회를 마련하기로 했다.